매일신문

한국 가전3社 "비상"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 가
  • 가

우리나라 컬러TV의 황금시장인 러시아가 내년부터 수입TV허가제 실시를 추진하고 있어 한국 가전3사가 대책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최근 러시아의 야콥 우린손 부총리가 이끄는 관세정책위원회(우린손 위원회)는 내년부터 TV수입업자에 대한 면허 교부와 함께 러시아로 수입되는 모든 TV수상기에는 관세위서 발급하는 수입허가 증명서를 반드시 첨부토록 하고 이 증명서가 부착되지 않은 제품은 시중에서 강력히 단속하겠다고 밝혔다.

러시아 정부의 이같은 조치는 러시아시장에서 관세를 제대로 내지않은 불법수입제품이 합법적으로 수입된 제품보다 더 많이 거래되는 상황을 통제하고 관세수입을 늘리기 위한 것이다.러시아 통계위 자료에 의하면 지난해 러시아 내에서 판매된 TV는 모두 4백50만대인데 정식통관제품은 2백10만대에 불과했다는 것.

한국 가전3사는 이 조치가 또 다른 부담이 되지 않을까 우려하면서도 밀수나 불법제품이 근절된다면 반드시 우리기업에 불리한 것만도 아니라는 입장이다.

지난해 한국 가전3사는 러시아 시장에서 모두 83만4백여대의 TV를 팔아 1억4천7백여만달러의 매출을 올려 38%%의 시장점유율로 일본을 제치고 1위를 했었다.

〈모스크바.金起顯특파원〉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의 검찰개혁 구상에 대한 유시민 작가의 비판이 청와대와의 충돌로 이어지며 법적 대응 가능성까지 언급되고 있다. 유 작가는 대통령...
대구시는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청년들에게 사회연대경제 분야에서 실무를 익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21억원을 들여 '사회연...
형법 제328조 1항의 친족 간 재산범죄 형 면제 조항이 헌법재판소의 결정으로 71년 만에 효력을 잃고, 올해 추석에는 친고죄로 일원화된 새...
우크라이나 젤렌스키 대통령은 북한군 포로 2명을 한국으로 보냈다고 주장하며 이들의 생포가 쉽지 않았음을 강조했다. 한국 정부는 이들의 입국을..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