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박태준(朴泰俊), 자민련 박준규(朴浚圭) 김복동(金復東) 박철언(朴哲彦), 민주당 권오을(權五乙)의원과 최재욱(崔在旭)전의원, 이판석(李判石)전경북도지사 등 대구·경북(TK)지역 인사 7명은 17일 오후서울시내 성북동 한 음식점에서 회동을 갖고 야권대선후보단일화, 향후 T·K출신의진로문제, 비자금 정국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참석자들은 TK지역 민심의 향방이 이번 대선결과를 좌우하는 중요한 변수가 될 것이라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향후 대선정국에서 TK지역 주민들의 정치적 견해와 정서를 수렴, 능동적으로 대처해 나가기 위해 가칭 '21세기모임'을 결성키로 했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李대통령 지지율 2주 만에 8%p 하락…'특별사면' 부정평가 54%
李대통령 "위안부 합의 뒤집으면 안 돼…일본 매우 중요"
국회 법사위원장 6선 추미애 선출…"사법개혁 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