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육질, 최저의 가격 이제 원예농협이 책임지겠습니다"
진주원협이 질좋은 한우쇠고기를 싼값에 공급하기 위해 '지리산 참한우 식육 특설매장'을 개장하고 본격적인 판매시장에 뛰어 들었다.
지리산 자락의 신선한 10만여평의 초지농장에서 사육한 1천여마리와 인근 농가 70가구에서 생산되는 한우를 당일 도축해 육질의 우수성을 내세우고 있다.
특히 6~7단계에 이르는 유통단계를 대폭 줄여 도축장에서 직접 소비자에게 공급함으로써 시중가보다 30~40%%의 가격이 싸 한우쇠고기도 가격파괴 바람을 예고하고 있다.
가격은 1kg당 등심, 안심이 1만6천3백원, 불고기, 장조림 1만4천5백원, 국거리 1만3천2백원에 판매하고 있다.
〈진주·林永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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