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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트貨 최저치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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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통화 동반하락"

태국 바트화의 가치가 22일 차왈릿 용차이윳 총리의 사임을 촉구하는 시위와 개각을 둘러싼 연정내 불화로 정정불안이 계속되는 가운데 싱가포르 환시장에서 또다시 최저치를 기록하며 다른 동남아국가 통화들의 동반하락을 촉발했다.

바트화 가치는 이날 싱가포르 환시장에서 사상최저가인 달러당 39.55까지 떨어졌다. 바트화는 이날 국내시장에서도 전날 폐장가 38.55~38.65에서 다시 39.15~39.25로 하락, 최저가를 경신했다.싱가포르 환시장에서 싱가포르 달러화는 전날 달러당 폐장가 1.5750에서 다시 1.5845로 떨어져 지난 94년 3월 이후 최저가를 기록했다.

말레이시아 링기트화는 전날 달러당 3.3430에서 3.3900으로, 인도네시아 루피아화는 3,642에서3,650으로 떨어졌으며 필리핀 페소화는 34.25에서 34.75로 대폭 하락했다.

미국 경제자문사 스탠더드&푸어 싱가포르지사의 전문가 알리손 셍씨는 "금융시장이 개각문제가잘 풀리지 않을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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