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해안가 2백60리(1백4㎞)의 종합개발계획이 마련된다.
포항시는 해안의 무분별한 훼손을 방지하고 권역별 테마관광 개발을 위해 내달중 1억2천만원을들여, 해안종합개발조성계획을 수립키로 했다.
이번 개발안에는 호랑이 꼬리지역으로 널리 알려진 대보 등대박물관 일대를 해맞이 주제공원으로하는 것을 비롯 환호공원 조성, 화진 및 칠포해수욕장 개발등이 모두 포함된다.또 우후죽순으로 들어서 경관을 망치고 있는 해안 보존대책도 함께 수립된다.
시는 이번 개발 계획안이 나오면 그동안 경주지역 관광객들이 포항에는 들리지 않는 포항 관광공동화 현상들을 상당부분 해소할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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