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이 세상을 바꾼다" 비행기, 빌딩, 상하수도, 다리등 사람들에게 가장 익숙하고 친근한 아홉가지의 위대한 발명품을예리한 통찰력으로 분석하고 있다.
아주 작고 하찮은 물건에도 놀라운 발명이 숨어 있음을 알려준 '포크는 왜 네갈퀴를 달게 되었나'라는 책을 쓰기도 했던 지은이는 공학도의 입장에서 아홉가지의 발명품을 분석하고 아직도 개선의 여지가 많음을 보여준다.
덩치가 큰 것은 개개인과 다소 거리가 있지만 클립이나 연필심, 지퍼등에 이르면 무심코 생각한아이디어가 가히 혁명적이라고 일컬을 만큼 세상을 바꾼다.
클립의 경우 수천종류가 특허를 받았으며 아직도 새로운 클립이 나타날 만큼 개선의 여지가 있으며 연필심도 다리와 빌딩등 구조물과 같은 힘이 뒤얽혀 있는 구조이며 연필심이 부러짐도 다리와빌딩이 무너지는 같은 원리가 작용한다고 설명한다.
〈지호, 9천8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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