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독자의 소리-보신탕용 개잡기 잔인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트럭매달아 마구 끌어"

지난 휴일 경산 계양아파트 지구 시민회관 앞을 지날때였다. 1t 포터트럭이 옆에 큰개를 매달아땅에 닿게하여 끌고가는 것이었다. 개는 벌써 죽었고 트럭운전수는 계속 땅에 개를 부딪치게 하면서 운전을 하고 가는 것이었다.

밝은 대낮에 사람으로서 어떻게 그런 잔인한 짓을 할 수 있는지 놀랄 수 밖에 없었다.주변 사람들에게 알아보니 보신탕 개를 잡는 방법이라고 했다.

이러한 광경을 여러번 보았다는 사람들도 있었다.

경산 계양아파트 앞 길에서 개를 매달고 운전하는 사람은 그런 짓을 중단해주기 바란다.최순규(경북 경산시 삼남동)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민석 국무총리는 20일 전남을 방문해 이재명 대통령의 호남에 대한 애정을 강조하며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그는 '호남이 변화하는 시...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경북 봉화의 면사무소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은 식수 갈등에서 비롯된 비극으로, 피고인은 승려와의 갈등 끝에 공무원 2명과 이웃을 향한 범행을 저질...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