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휴일 경산 계양아파트 지구 시민회관 앞을 지날때였다. 1t 포터트럭이 옆에 큰개를 매달아땅에 닿게하여 끌고가는 것이었다. 개는 벌써 죽었고 트럭운전수는 계속 땅에 개를 부딪치게 하면서 운전을 하고 가는 것이었다.
밝은 대낮에 사람으로서 어떻게 그런 잔인한 짓을 할 수 있는지 놀랄 수 밖에 없었다.주변 사람들에게 알아보니 보신탕 개를 잡는 방법이라고 했다.
이러한 광경을 여러번 보았다는 사람들도 있었다.
경산 계양아파트 앞 길에서 개를 매달고 운전하는 사람은 그런 짓을 중단해주기 바란다.최순규(경북 경산시 삼남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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