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독자의 소리-리필제품 가격 낮춰야

"화장품 완제품과 같아"

리필제품을 이용하기로 하고 대구시내 쇼핑몰에 갔다. 가격은 여전히 천차만별이고, 리필제품은전시조차 해놓지 않고 있었다. 판매원에게 리필제품을 구입하려고 한다고 말했더니 리필제품과완제품의 가격이 같다며 그냥 완제품을 사라고 권하는 것이었다. 쓰레기 재활용이나 자원절약 차원에서 리필제품사용을 권장하고 있는데 가격이 같다면 리필제품을 구분할 필요가 없다고 본다.화장품 제조업체는 리필제품의 가격조정과 생산, 홍보에 관심을 가져주기 바란다.배문경(대구시 산격4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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