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민, 사민, 사키가케 등 일본의 여 3당은 4일 북.일 수교협상의 조속한 재개를 위해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북한에 대표단을 파견하기로 공식결정했다.
9명으로 구성될 예정인 여 3당 방북단의 단장을 맡게 될 모리 요시로(森喜郞) 자민당 총무회장은"일본과 북한 사이의 관계 개선을 위한 우호적 분위기를 만들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일본 여 3당의 방북단은 모리 총무회장을 비롯한 자민당 관계자 5명, 이토 간사장을 포함한 사민당 관계자 3명, 그리고 사키가케 관계자 1명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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