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승리 21' 대통령 후보인 권영길(權永吉)민주노총위원장은 9일 "검찰은 국민신당이 낸 명예훼손 사건 진상조상에 앞서 1백억원대로 추정되는 국민신당의 창당자금 내역을 먼저 수사해야 할것"이라고 말했다.
권후보는 이날낮 여의도 금성무대에서 민주노총 주최로 열린 97년 노동자대회에 참석, 기조연설을 통해 이같이 촉구하고 "미봉된 김대중(金大中)씨 비자금, 이회창(李會昌)씨의 경선자금까지 포함한 소위 3대 정치자금 의혹을 대선전에 분명히 밝혀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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