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조계현 삼성온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해태 조계현(33)이 삼성 유니폼을 입는다. 삼성라이온즈 김종만단장은 10일 오전 "일주일전 해태에 조계현 현금 트레이드를 요청해 금액 조정만 남은 상태인데 오늘 중으로 결정이 날 것"이라고밝혔다.

김단장은 삼성에서는 3억을 제시했고 해태에서는 5억을 요구하고 있으나 4억원 정도에 타결을 볼것으로 전망했다.

조계현은 지난해 삼성으로 트레이드를 요청했다가 해태 구단의 거부로 무산됐었다.'싸움닭'이란별명을 얻으며 지난 10년간 해태의 주전 투수로 활약한 조계현은 지난해 16승을 거둔뒤 올시즌 8승9패를 기록했다.

〈許政勳기자〉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은 최근 '김남국 인사청탁 논란'과 관련해 도청 우려를 강조하며 모든 통화와 메시지가 감시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포스코그룹은 2026년도 조직 개편 및 임원 인사를 통해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경영체제를 확립하고 해외 투자 사업을 가속화하기 위해 여러 조직...
과거 범죄 이력이 드러난 배우 조진웅은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은퇴를 선언하며 사과했다. 그는 고등학생 시절 강제 전학 및 범죄 연루 사실이 밝혀...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