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동대 컴퓨터 공학도 박형배(朴亨培·23·안동대 대학원 1년)씨가 인터넷을 통해 국내 유입되는외국 음란물 웹사이트를 완벽하게 차단하는 소프트웨어 '은돌 사이버 패트롤'을개발, 곧 특허출원할 예정이다.
지난 12일 중소기업청 주최 대학생 창업경연대회에 출품, 우수상을 받은 이 시스템은 인터넷에접속된 랜(LAN)에 설치돼 정보통신윤리위원회가 정한 14개등급의 유해 사이트 3천여가지를 선택적으로 판단, 접속을 종료시킨다.
특히 기존의 '크린트' 또는 '프록시' '하이재크'방식에 비해 하부망 재구성등이 필요치 않고 인터넷을 이용해 설치하거나 보내줄 수도 있어 관련업계는 시장성이 무궁무진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이 시스템이 상품화될 경우 지금까지 청소년들이 '야후' 웹사이트 등으로 인터넷 유해정보에 무방비상태로 노출되어온 기존의 문제점이 해결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동·權東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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