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회 대구경북 인권영화제가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열린공간 큐'에서 열린다.'인간과 인권을 위한 영화'라는 기치로 마련된 이번 영화제에는 '르완다 대학살'(감독 다니엘 라코세이)을 비롯 앙골라 내전의 희생자가 된 어린이들을 다룬 '눈물의 사슬'(감독 토니 스트라스버그), 쿠바의 여성사를 그려낸 '루치아'(감독 옴베르토 솔라스), 일본의 공해병을 다룬 '미나마타'(감독 쯔찌모토 노리아키)등 세계 각국의 작품들과 전승일감독의 애니메이션 '사랑해요', 여균동감독의 양심수이야기 '외투'등 16편의 국내외 작품들이 상영된다. 그러나 이적성문제로 논란을 일으킨 조성봉감독의 '레드 헌트'등 6편은 상영이 무산됐다. 문의 474-3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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