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찬(고려대)이 97아시아쇼트트랙선수권대회 남자 3,000m에서세계신기록을 세우며 우승했다.이승찬은 23일 중국 북경에서 벌어진 대회 최종일 남자 3,000m에서 4분53초43으로 1위로 골인,지난 95년 채지훈(연세대학원)이 작성했던 종전기록(4분56초29)을 2.86초 앞당기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또 정석주(경기고)는 4분53초83으로 역시 세계신기록을, 김현철(광문고)은 4분56초72로 아시아신기록을 세우는 등 1~3위를 모두 한국 선수들이 석권했다.
한편 여자 3,000m에서는 박혜원(목일중)이 5분08초02로 우승했으며 남녀 1,000m에서는 이승찬과주민진(보성여중)이 각각 아시아신기록을 경신하며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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