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포항시 북구 두호동 천호한마음아파트 주민 40여명은 25일 오후 포항시 본관 건물 입구를봉쇄하고 "아파트 앞에서 포스코개발이 무리한 시공을 한 바람에 건물이 기울어 불안해 잠을 잘수 없다"며 이주대책을 요구하는 농성을 벌였다.
주민들은"사단법인 한국건설안전기술협회의 안전진단결과, 아파트가 현재 81~203㎚까지 기운 원인이 포스코개발의 무리한 파일항타 작업에 따른 연속적인 충격과 반복 진동으로 나왔는 데도 회사측이 이를 인정하지 않고 있다"며 포항시가 중재에 나서 보강공사등 보상대책을 마련해줄 것을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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