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관위(위원장 최종영)는 26일 15대 대선(大選) 부재자 선거인수를 지난 92년 대선에 비해 5만2천여명이 늘어난 80만1천1백30명으로 잠정집계했다.
이는 총 유권자 3천2백32만3천2백69명의 2.5%%에 해당하는 것으로, 부재자 선거인수는 전북 전주시 완산구가 6천5백38명으로 가장 많았고, 인천시 강화군이 1백78명으로 가장 적었다.선관위는 27일까지 선거인명부 열람기간후 이의신청 등을 거쳐 다음달 11일 선거인명부를 최종확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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