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퀘타〈파키스탄〉] 사자드 알리 샤 파키스탄 대법원장은 26일 자신에대한 停職 판결을 내린대법원 판사 2명의 결정이 불법이라며 수용을 거부했다.
퀘타 소재 대법원 판사 2명은 이날 앞서 지난 94년 대통령에 의해 샤 대법원장이 임명된 것과관련해 이것이 미결 상태 라고 판시함으로써 사법 파동을 촉발시켰다.
샤 대법원장은 이들 대법관의 결정이 후속 적법 절차가 아직 취해지지 않았기때문에 효력이 있는 것으로 볼 수 없다고 말했다.
샤 대법원장은 이들의 판결이 적법 기관의 지시없이 취해진 행동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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