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원은 16일 한나라당 이명박의원이 북한측과 접촉하면서 공작을추진했다는 국민회의측 주장에 대해 이의원이 북한주민 접촉승인을 받았고, 접촉결과 보고서도 이미 제출된 상태라고 밝혔다.통일원 황하수교류협력국장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이의원이 지난 8월23일 관광교류 협의목적으로 북한주민 접촉승인을 받았다"며 "이의원은 9월19일 북한주민 접촉 결과 보고서를 통해 북한노동당 중앙위 소속 조광주외 1인을 만나 관광분야를 협의했다고 밝혔다"고 말했다.
황국장은 이어 "이의원이 국내에서의 관광사업 실적은 없지만 북한과 협의는 할수 있을 것으로 생각해 허가를 내주었다"며 "방북결과 보고서의 구체적 내용은 이의원이 공개를 원치않아 밝힐 수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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