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TBC-FM 심야프로 '사이버 환타지'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 가
  • 가

"밤 새지 마라 말이야"

한 개그맨이 유행시킨 TV 광고문구처럼 이제 PC통신은 신세대들을 잠못들게 하는새로운 의사소통수단으로 자리잡았다.

TBC 드림FM의 '993 사이버 환타지'(새벽2시-3시)는 밤늦도록 컴퓨터를 붙잡고 있는 신세대 네티즌들을 끌어들이기 위한 아이디어가 번득이는 프로그램. 청취자들이DJ가 들려주는 음악을 듣기만하는 것이 아니라 PC통신, 인터넷을 통해 직접 대화를 한다.

전파가 미치는 한계를 넘어 서울, 부산 등 다른 도시와 외국의 네티즌들까지 참여할 수 있다는 것도 '993 사이버 환타지'만이 가지는 장점. 그러나 채팅과 잡담이 프로그램의 핵심은 아니라는 것이 양찬호 PD의 설명이다. 초보자를 위한 인터넷 강의인 '컴퓨터에게 물어봐', '테마 인터넷'을 비롯, 가볼만한 인터넷 사이트를 소개하는 '사이트 오아시스' 등 네티즌들의 입맛을 맞추려면 우선 '유익한 정보원' 노릇을단단히 해야한다는 것. 정보통신회사의 기술실장으로 일하는 진행자 성기배씨, 인터넷 검색사로도 활약하는 작가 권일지씨등 스탭들의 면모도 만만치가 않다.

'993 사이버 환타지', 변화하는 우리 방송의 현주소를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申靑植 기자〉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조희대 대법원장과 청와대 간의 대법관 임명 문제에 대해 이재명 대통령의 반헌법적 발상이라 비판하며, 대법관의 제청 권...
올해 2분기 동거 20년 이상의 황혼이혼 비중이 41.4%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으며, 이혼 건수는 9373건으로 지난해보다 17% 증가했다....
2023년 한국의 고속도로 통행료 미납 차량 수가 37만4천대로 급증하며, 전체 미납액의 절반 가까이를 차지한 소수의 상습 미납자들이 문제가...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