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온산공단내 기업체들이 구조조정 방법으로 인원감축보다는 임금동결과 삭감을 추진하고 있는것으로 나타났다. 울산상공회의소가 현대중공업등 60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IMF경제 체제하의지역기업 경영실태 조사에 따르면 전체조사 대상업체의 66%%가 인원감축대신 임금삭감을 추진한다고 응답했으며 33%%는 인원감축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건설업은 응답업체의 50%%가 인원감축을 추진하고 있다고 응답해 건설업종의 심각한 경기불황을 반영하고 있다.
울산상의 관계자는 "생산성의 저하와 감원부작용에 대한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기업들이 임금동결및 삭감추세로 선회하고 있다"고 했다.
〈李京勳기자〉


































댓글 많은 뉴스
권칠승 "대구는 보수꼴통, 극우 심장이라 불려"…이종배 "인격권 침해" 인권위 진정
[단독] 최민희 딸 "작년 결혼했다" 스스로 페북 표시
이재명 대통령 '잘못하고 있다' 49.0%
김민웅 "北, 세계정세의 게임 체인저"…주진우 "金, 보수 살릴 게임 체인저"
이진숙 "머리 감을 시간도 없다던 최민희…헤어스타일리스트 뺨칠 실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