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축구 대표팀의 최용수(25·상무)가 제35회 백상체육대상 수상자로 뽑혔다.최용수는 3일 한국일보사와 일간스포츠가 선정 발표한 각부문 수상자 중 구기부문 수상자가 됐다.이밖에 투기부문에는 태권도의 김제경(28·삼성물산), 개인경기부문에 펜싱의 김영호(27·대전도시개발공사), 기록경기부문에 빙상의 이규혁(20·고려대), 단체부문에 연세대 농구팀이 각각 뽑혔다.
또 최우수신인에는 여자마라톤의 권은주(21·코오롱)가 선정됐으며 쇼트트랙의 김동성(18·경기고)과 양궁의 김두리(17·전주여고)는 남녀우수신인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은 오는 7일 한국일보사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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