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솔트레이크시티] 유타 재즈가 '간판 스타' 칼 말론의 5백경기 출장기록을 축하하며 승리를 추가,중서부지구 공동선두로 뛰어 올랐다.
유타는 9일(한국시간) 홈에서 열린 미프로농구(NBA) 97-98 정규시즌 경기에서 말론(39점)과 제프호나섹(20점), 존 스탁턴(13어시스트) 트리오의 활약에 힘입어 밀워키 벅스를 1백16대1백9로 제압했다.
이로써 유타는 22승11패를 기록, 샌안토니오 스퍼스와 공동 1위에 올랐다.
5백경기에 연속 출장기록을 세운 말론은 이날 39점을 넣어 통산 2만6천3백96점을 기록, 존 하블리첵을 제치고 역대 득점랭킹 8위에 올랐으며 7위인 도미니크 윌킨스와도 1백2점차에 불과해 또 한번의 순위 상승을 눈앞에 뒀다.
◇ 9일 전적
시 애 틀 109-84 클리블랜드
뉴 저 지 89-87 올 랜 도
새크라멘토 103-92 댈 러 스
인디애나 87-80 휴 스 턴
유 타 116-109 밀 워 키































댓글 많은 뉴스
'갭투자 논란' 이상경 국토차관 "배우자가 집 구매…국민 눈높이 못 미쳐 죄송"
"이재명 싱가포르 비자금 1조" 전한길 주장에 박지원 "보수 대통령들은 천문학적 비자금, DJ·盧·文·李는 없어"
"아로마 감정오일로 힐링하세요!" 영주여고 학생 대상 힐링 테라피 프로그램 운영
'금의환향' 대구 찾는 李대통령…TK 현안 해법 '선물' 푸나
문형배 "尹이 어떻게 구속 취소가 되나…누가 봐도 의심할 수밖에 없는 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