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독자투고-한의원 간호사 불친절 진찰권 없다 짜증 접수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요즘 병.의원의 의사, 간호사가 예전에 비해 친절해졌다고 하지만 체감하기가 쉽지 않은 것 같다.며칠전 아이가 독감에 걸려 모 한의원에 갔다. 접수를 하려고 보니 진찰권이 없어서 메모지에 집주소, 전화번호, 생년월일을 적어서 보여주며 사정얘기를 했더니 남자 간호사가 퉁명스럽게 왜 안가지고 왔느냐며 접수도 않고 안으로 들어가 버렸다. 한참 있다가 다시 나와서는 몇번이나 메모지에 적어둔 내용을 확인하면서 짜증스럽게 접수를 해주었다.

도대체 간호사는 누구에게 친절을 베풀어야 하는지 묻고 싶다.

남혜영(대구시 대곡동)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