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양준혁 상종가 1억4천서 출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양준혁(29)이 한국 프로야구 최고 연봉 선수로 등극한다.

지난시즌 1억2천만원의 연봉을 받은 양준혁은 올시즌 최소 1억4천만원 이상을 보장받아 95년 선동열이 받았던 1억3천만원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아직 구단과 협상이 진행중이지만 지난해 양준혁은 이미 구단과 올시즌 연봉 출발점을 1억4천만원으로 하는 것을 약속한 상태여서 1억4천만원 이상은 무난하다.

지난시즌 1억2천2백만원으로 최고연봉을 기록했던 LG의 김용수는 12일 동결이 확정됐다.그동안 구단과 4차례의 면담을 가진 양준혁은 2억을 고수하고 있고 구단에서는 1억4천~1억5천만원을 제시하고 있지만 대화의 실마리는 풀어가고 있는 상태다.

〈許政勳기자〉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조국을 향해 반박하며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윤석열 검찰총장과 정경심 기소에 대해 논의한 것이 사실이 아니라면 ...
LG에너지솔루션의 포드와의 대형 전기차 배터리 계약 해지가 이차전지 업종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주요 기업들의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
방송인 유재석은 조세호가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 하차한 사실을 알리며 아쉬움을 표했으며, 조세호는 조직폭력배와의 친분 의혹으로 두 프로그램...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