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 요한 바오로2세는 오는 4월 아시아 주교대의원회에 참가할 한국교회 선출 대의원 4명을 승인했다고 21일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가 밝혔다.
이번에 선출된 이문희(李文熙·대구대교구장)대주교, 이병호(李炳浩·전주교구장)·장익(張益·춘천교구장)·강우일(姜禹一·서울대교구 보좌주교) 주교 등 4명은 당연직 대의원인 김수환(金壽煥·서울대교구장)추기경, 정진석(鄭鎭奭·주교회의의장)주교 등과 함께 참석하게 된다.
오는 4월 19일부터 5월 16일까지 로마에서 열리는 아시아 주교대의원회는 '구세주예수 그리스도와 아시아에서 그분의 사랑과 봉사의 사명'을 주제로 열린다.































댓글 많은 뉴스
'갭투자 논란' 이상경 국토차관 "배우자가 집 구매…국민 눈높이 못 미쳐 죄송"
"이재명 싱가포르 비자금 1조" 전한길 주장에 박지원 "보수 대통령들은 천문학적 비자금, DJ·盧·文·李는 없어"
"아로마 감정오일로 힐링하세요!" 영주여고 학생 대상 힐링 테라피 프로그램 운영
"이재명 성남시장 방 옆 김현지 큰 개인 방" 발언에 김지호 민주당 대변인 "허위사실 강력규탄"
'금의환향' 대구 찾는 李대통령…TK 현안 해법 '선물' 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