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지난해보다 1백93억원이 증가한 1천4백27억원을 들여 도내 가뭄상습지역 2백98개지구 2만1천여㏊에 대한 용수개발사업을 추진한다.
성주댐을 비롯한 대·중규모 사업 34개지구(2만1천82ha)에는 9백31억원을, 1백73개지구의 수리시설 개보수작업에는 2백94억원을 투자한다.
또 77개지구에는 1백31억원을 들여 안정적인 식수및 생활용수공급체계를 갖춘다.특별용수대책사업이 진행중인 포항·경주·영덕등 동남부 가뭄상습지역은 지난해 8개지구가 착공한데 이어 나머지 2개지구도 올 상반기중 착공, 2000년 완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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