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토요명화 7일(토) 밤10시15분 서극감독이 만들어낸 또 하나의 황비홍 시리즈. 새롭게 떠오른 액션스타 조문탁이 이연걸의 대를 이어 황비홍 역할을 맡고 있다. 꼼꼼하기로 소문난 서극감독이 제작과정에서 대본을 계속 수정하는 바람에 결국 대본이 무술비급(무술 비법서)처럼 너덜너덜해졌다는 에피소드를 낳았다. 청나라 말엽 열강 8국의 침입으로 위기감이 감도는 가운데 성친왕과 황비홍은 갈등을 일으킨다. 뜻하지 않게 안팎으로 적을 만들어버린 황비홍의 활약이 종횡무진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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