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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에 문화관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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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10일 영주시 순흥면 내죽·청구리 일원 순흥지구 3만7천여평을 문화관광지로 지정했다.도내 26개 관광지중 최초로 사업비전액을 공공투자로 개발하는 순흥지구에는 2007년까지 2백85억원을 투자한다.

올해는 36억6천여만원을 들여 선비촌조성과 청소년수련관 건립및 도로개설과 조경공사에 들어간다.

소백산국립공원과 죽계구곡, 희방폭포등 자연경관과 소수서원, 순흥향교, 부석사등 문화재 및 사찰과 연계 개발하는 순흥지구는 2만2천평의 선비촌조성지구, 5천평규모의 박물관지구, 3천여평의 청소년수련지구로 나눠진다.

선비촌 조성지구에는 와가 11동과 초가 22동및 효자·열녀각, 연자방앗간, 원두막, 누각등이 건설된다.

민속자료와 복식등을 전시할 박물관은 천평규모로 건립하며 야외전시장에는 묘제형태와 고비석및생활도구등을 전시한다.

청소년수련지구에는 천평규모의 수련관과 다목적운동장, 자연체험장등이 들어서게 된다.이와함께 특판장을 비롯 휴게실, 산책로, 소공원, 광장등이 마련된다.

경북도 관계자는 "국도 3개노선과 중앙·경북·영동선및 예천공항이 인접해 있는 순흥지구는 중앙고속도로가 완전개통되면 연간 65만명의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을 것"이라 전망했다.〈徐泳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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