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팝 스타 마이클 잭슨이 오는 10월 서울에서 굶주리는 북한 어린이를 돕기 위한 콘서트를 가질 계획이라고 USA 투데이지가 17일 보도했다.
'위 아 더 월드 2' (We Are the World 2)로 잠정 명명된 이 콘서트는 오는 10월10일 올림픽 경기장에서 열려 전세계 1백20개국에 생중계될 예정이라고 이 신문은 보도했다.
이 콘서트에는 루치아노 파바로티, 휘트니 휴스턴, 셀린 디온, 보이즈 투 멘, 엘리자베스 테일러,마이클 조던, 타이거 우즈 등 연예계와 스포츠계의 최고인기 스타들이 대거 초청된 것으로 보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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