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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희철·강동희·문경은·서장훈, 아시아 올스타 뽑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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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아시아선수권대회 최우수선수 전희철(동양)과 강동희(기아), 문경은(삼성), 서장훈(SK입단 예정)이 오는 5월28, 29일 대만에서 열리는 제2회아시아농구연맹(ABC) 올스타전에 출전한다.ABC는 23일 아시아 올스타와 대만대표가 맞붙는 이 대회에 이들 4명을 파견해줄 것을 대한농구협회에 요청해왔다. 협회는 한국농구연맹(KBL)과 소속 구단의 협조를 얻어 이들을 파견할 예정이다.

'아시아판 드림팀'인 올스타팀에 선발된 이들 4명은 명실상부한 프로농구 최고 인기스타들. 전희철은 용병못지않은 탄력과 정확한 슛감각으로 정상의 파워포워드로 우뚝 섰고 프로농구 원년 최우수선수 강동희는 어시스트에 관한 한 독보적이다.

올해 군에서 복귀한 문경은도 득점랭킹 7위에 올라 건재를 과시하고 있고 SK 입단예정인 서장훈은 설명이 필요없는 국내 최고의 센터.

한편 이번 올스타전은 미국 프로농구(NBA)처럼 12분 4쿼터제로 치러지며 1, 2쿼터가 끝나면 3점슛 대회와 덩크대회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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