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서점마다 때아닌 가계부 구입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안동지역 서점들에 따르면 지금까지 가계부는 연말연시에 집중적으로 팔렸으나 올해는 새해가 시작된지 2개월이 지나서도 구입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는 것.
이에따라 일부 여성잡지 부록과 금융기관 고객 사은품으로 비교적 손쉽게 얻을 수 있었던 가계부의 품귀현상마저 빚어지고 있다.
서점 관계자는 "출판사들이 성수기가 지나자 가계부 공급을 중단해 현재 서점마다 재고품이 동난상태"라며 "출판사측에 재공급을 요청했다"고 말했다. 〈안동·權東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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