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권호와 손상필(이상 주택공사)이 98스웨덴컵국제레슬링대회에서나란히 결승에 올랐다.96애틀랜타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심권호는 1일 새벽(한국시간) 스웨덴 한스레홀름에서 열린 대회그레코로만형 54kg급 3회전에서 폴란드의 다루스를 2분49초만에 10대0 테크니컬폴로 누르고 결승에 진출했다.
심권호의 결승상대는 리투아니아의 얀슨이다.
또 지난 해 세계선수권대회 챔피언 손상필도 69kg급 3회전에서 일본의 나가타에7대0으로 승리,결승에 올라 벨로루시의 튜크와 대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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