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통상장관으로 임명된 국민회의 박정수(朴定洙)부총재는 3일"외교대통령을 모신 만큼 대통령의 정책이 충실히 이행되도록 노력하고 장관을 비롯, 모든 직원이 수출 증대와 외교력 강화를 위해 최전방에서 뛰는 세일즈맨이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박장관은 이날 서울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통해"지난 17년동안 국회 외무위에서 활동해오면서 외무부를 늘 살펴보고 관찰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외교통상부를 이끌어 가는데 노력을 다하면다소나마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장관은 또"2개부처가 합쳐진 만큼 알력과 갈등이 있을 것이란 일부 우려가 있으나 전혀 걱정되지 않는다"고 전제한뒤"국가 이익을 위해 서로 협력하고 상부상조해나갈 수 밖에 없기 때문에'한지붕 두식구'가 아니라 '한지붕 한 식구'라는 점을 전 직원들에게 강조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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