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자금난 기업 자사주취득 중도포기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자금난 등 요인으로 자사주 취득을 중도에 포기,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되는 상장사가 속출하고 있다.

4일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주)엔케이텔레콤은 지난해 11월26일부터 지난 2월25일까지 자사주 30만주를 장내에서 취득키로 공시했었으나 이 기간 중 18만주의 매수주문만을 내고 9만7천8백70주를 취득하는 데 그쳤다.

(주)엔케이텔레콤은 이로인해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 4일 하루 주권 매매거래가 정지되고 5일부터 재개된다.

이보다 앞서 동일방직(주)도 지난해 11월19일 자사주 취득을 결의했으나 취득예정주식수 10만주에 못미치는 5만5천주의 주문만을 내 지난달 23일 불성실 공시법인으로 지정됐었다.증권거래소 관계자는 이들 기업들이 작년말 주가 폭락으로 경영권 방어에 비상이 걸리면서 자사주 취득공시를 잇따라 냈으나 대개 현금을 확보하지 못해 중도에 포기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의 대구시장 공천 과정에서 현역 중진 의원 컷오프와 공천 잡음이 이어지며 당내 반발이 커지고 있다. 리얼미터...
정부가 석유제품 가격 안정을 위해 최고가격제를 시행했음에도 일부 주유소에서 가격 인상이 발생한 가운데, 산업통상자원부는 주유소 가격 변동을 ...
한 네티즌이 현관문 앞에 택배 상자가 20개 쌓여 문을 열기 어려운 상황을 공유하며 택배 기사와 소비자 간 배려 문제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안전 확보를 위해 중국의 협조를 압박하며 예정된 미중 정상회담의 연기 가능성까지 언급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