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닐다 아르헨티나'라는 이름의 쉰여덟된 한 아르헨티나 여성이 전설적인 퍼스트 레이디 에바 페론의 딸임을 자처하면서 이를 입증하기 위해 유전자 검사를 의뢰할 준비를 하고있다고 현지 일간지가 12일 보도.
'에비타'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에바 페론은 지난 52년 33세의 나이에 암으로 요절했으나 그후 수십년이 지난 오늘날까지 아르헨티나 국민들의 열렬한 사랑을 받고있는데 암비토 피난시에로지는그녀는 생전에 자식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었음이 분명하다고 지적.
이 신문은 에비타가 페론대통령과 결혼하기 전 애인이던 배우 페드로 카르투시와의 사이에 아이를 출산했으나 당시 병원에서 사산했다고 말해줬다고 주장.
(부에노스 아이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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