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로연합]시리아와 레바논은 이스라엘의 남부 레바논 주둔군 철수 제의와 관련, 공동 입장을마련하기 위해 정상회담을 열 계획이라고 레바논언론이 13일 보도했다.
양국은 14일 다마스쿠스에서 정상회담을 갖고 이스라엘이 최근 제시한 남부 레바논 철군조건을검토하는 한편 지역 문제도 논의할 것이라고 레바논 중앙통신은 전했다.
양국은 특히 오는 19~26일로 예정된 코피 아난 유엔사무총장의 이 지역 방문을 앞두고 중동 정세와 레바논 대통령 선거대책 등을 논의할 것이라고 통신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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