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가로등-'가자는대로 안간다' 택시기사 폭행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 달서경찰서는 술에 취해 택시를 타고 가다 자신이 요구하는 방향으로 가지 않는다고 택시기사를 폭행한 오모씨(47.대구시 달성군 화원읍)를 불구속 입건. 경찰에 따르면 오씨는 16일 밤11시15분쯤 대구시 중구 대신동 대구약국 앞길에서 경동기업 소속 대구 31바 9240호 택시(운전사최재익.50.대구시 남구 이천동)를 탄 후 달서구 상인동 좌회전 금지교차로인 영남고네거리에서 택시기사 최씨가 좌회전을 하지 않자 "가자는대로 가지 않는다"며 최씨를 때리고 택시 유리창까지부쉈다는 것.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20일 이재명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비판하며, 북한의 위협을 간과하는 발언이 역사적 망각이며 대한민국에 대한 배신이라고 ...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263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나름(이음률)이 초등학교 시절 자신을 괴롭혔던 가해자가 아이돌로 데뷔했다고 폭로하며 학폭의 고통을 회상했다. 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