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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등-'가자는대로 안간다' 택시기사 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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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경찰서는 술에 취해 택시를 타고 가다 자신이 요구하는 방향으로 가지 않는다고 택시기사를 폭행한 오모씨(47.대구시 달성군 화원읍)를 불구속 입건. 경찰에 따르면 오씨는 16일 밤11시15분쯤 대구시 중구 대신동 대구약국 앞길에서 경동기업 소속 대구 31바 9240호 택시(운전사최재익.50.대구시 남구 이천동)를 탄 후 달서구 상인동 좌회전 금지교차로인 영남고네거리에서 택시기사 최씨가 좌회전을 하지 않자 "가자는대로 가지 않는다"며 최씨를 때리고 택시 유리창까지부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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