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경찰서는 술에 취해 택시를 타고 가다 자신이 요구하는 방향으로 가지 않는다고 택시기사를 폭행한 오모씨(47.대구시 달성군 화원읍)를 불구속 입건. 경찰에 따르면 오씨는 16일 밤11시15분쯤 대구시 중구 대신동 대구약국 앞길에서 경동기업 소속 대구 31바 9240호 택시(운전사최재익.50.대구시 남구 이천동)를 탄 후 달서구 상인동 좌회전 금지교차로인 영남고네거리에서 택시기사 최씨가 좌회전을 하지 않자 "가자는대로 가지 않는다"며 최씨를 때리고 택시 유리창까지부쉈다는 것.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李대통령 지지율 2주 만에 8%p 하락…'특별사면' 부정평가 54%
한문희 코레일 사장, 청도 열차사고 책임지고 사의 표명
국회 법사위원장 6선 추미애 선출…"사법개혁 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