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金昌準의원 예비선거 깅리치- 공화 중립 표명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미공화당의 뉴트 깅리치 하원의장은 한국계 김창준 하원의원의 4선 도전을 위한 첫 관문인 오는6월2일의 당내 예비선거에서 중립을 지키기로 결정했다고 워싱턴 포스트지가 16일 보도했다.신문은 깅리치 의장이 지난 11일 공화당 선거대책위원회의 존 린더 위원장과 함께 김 의원과 만나 불법 선거모금 혐의에 따른 유죄 판결에도 불구, 오는 11월 중간선거에서 4선에 도전하겠다는계획을 브리핑받은 뒤 이같이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김 의원은 당초 계획대로 일단 11월 중간선거에서 4선을 노릴 수 있게 됐다. 김 의원이 속한 캘리포니아주 오렌지 카운티 선거구에는 현재 지방부(副)검사인 피트 피어스와 주하원의원 게리 밀러가 당내 예비선거에 도전하고 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