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다단계 판매조직원 11명 적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부산지검 형사1부는 지난해 6월부터 실직자, 가정주부, 대졸 미취업 여성 등 2천여명을 다단계 판매 회원으로 가입시켜 가입비 명목으로 10억7천여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로 판매조직원 11명을 18일 구속했다. 구속된 사람은 부산 부산진구 전포동 미림엔터프라이즈 대표 권치호씨(45),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두레엠에스피 대표 김광웅씨(47) 등이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