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安保理 채택 기대
코소보사태 해결에 나선 6개국 '접촉그룹'은 대세르비아무기금수조치를 실시하기위한 유엔결의안에 합의했으며 이 결의안은 18일 유엔 안보리에서 채택될 것이라고 외교관들이 17일 밝혔다.외교관들은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러시아, 미국등 접촉그룹이 지난 16일밤 코소보유혈사태를 중단시키기 위해 무기금수에 합의했으며 금수대상이 될 무기들은 새로 구성될 제재위원회에서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외교관들은 접촉그룹에 포함되지 않은 안보리 상임이사국으로 18일 이 결의안채택을 위한 안보리표결에서 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는 중국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에 대해서는 예측할 수 없다고 말했다.
중국은 지난주 코소보사태는 유고 내정문제라는 견해를 밝힌 바 있다.
유엔의 외교관들은 그러나 대세르비아 무기금수 결의안이 이번 주말까지는 안보리에서 채택될 수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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