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에서 나무심기에 가장 적합한 날은 언제일까.
전문가들이 권하는 대구지역 식수의 적기는 3월 하순쯤. 지구온난화 영향 등으로 겨울 기온이 높아지는 현상이 나타나 식목일을 앞당겨 조정해야 한다는 것이다.
식물생태학적으로 나무심기에 가장 적합한 일평균기온은 10℃. 일평균기온이 이 보다 높아진 후에 심은 나무는 이미 물이 올라있는 상태여서 활착률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전국에서 식수 행사가 벌어지는 4월5일의 대구지역 평년 일평균기온은 11.7℃. 일평균기온이 10℃인 날은 식목일보다 6일 빠른 3월30일이다.
〈李鍾均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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