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아 인신매매 앵벌이조직 수사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경찰은 27일 어린이에게 껌팔이와 구걸 등을 시켜 돈을 갈취하는 이른바 '앵벌이' 조직이 산부인과 병원이나 조산원으로부터 미혼모 또는 극빈자의 갓난애를 사들여 껌팔이를 강요하고 있다는첩보를 입수, 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은 우선 앵벌이 조직에게 영아를 수백만원씩에 판 것으로 알려진 서울 서대문구 모 산부인과병원을 상대로 조사, 혐의가 드러나면 관련자 모두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의 영아 약취 및 유인혐의로 사법처리할 계획이다.

경찰은 또 서울 용산, 남대문 등 관할경찰서와 지하철수사대간의 공조수사 체제를 유지, 앵벌이조직에게 갓난애를 대주는 인신매매 브로커들을 찾아내 매매경로를 집중조사하는 등 앵벌이 조직에 대한 전면 수사에도 나설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영아를 사들여 자신의 호적에 올린 뒤 껌팔이와 구걸을 강요하는 앵벌이 조직이서울 도심에서 활개치는 것은 큰 문제"라며 "앵벌이 조직의 본거지인 서울역 주변의 동자동, 후암동, 양동 일대를 대상으로 탐문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말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4일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국무회의에서 원안 통과시켰으며, 이로 인해 검사의 직접 수사 권한과 보완수사권이 전면 폐지되고 수사...
반도체 중심 장세에서 제약·바이오주가 다시 주목받고 있으며, 삼천당제약과 코오롱티슈진 등에 대한 재평가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KRX 바...
포스코그룹의 PNR이 포항사업소 인수 입찰 과정에서 특정업체 A사를 사전 내정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으며, A사는 관련 경험이 없는 청소업체로...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