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구시가지 밀접 상권 분산과 균형 개발을 위해 원평 구획정리지구를 조성했으나 상당수 지주들이 나대지로 장기간 방치, 도시 미관을 흐리게 하고 있다.
지난 86년 18만7천평 크기 상가지역으로 조성 완료된 이 지구 땅 중 체비지는 대부분 외지인들에게 팔렸다. 그러나 지주들은 12년이 되도록 건축을 외면, 주변 상가지역 활성화까지 저해하고 있다. 특히 맨땅 곳곳에 중장비를 세워 두거나 건축자재 등을 야적, 주변 경관을 해치고 있다.〈朴鍾國기자〉
댓글 많은 뉴스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