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지표로 본 대구-병·의원 2천60개소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지역 의사 치과의사 한의사는 모두 4천4백18명. 의사 3천2백51명, 치과의사 6백6명, 한의사 5백61명이다.

대구 인구가 2백50만명으로 의사 1명당 인구수는 5백66명. 치과의사, 한의사를 제외한 의사 1명당인구수는 7백69명이다. 이는 전국 평균 7백39명보다 다소 많은 편. 다른 대도시와 비교하면 서울(의사 1명당 인구수 6백7명), 광주(7백49명)보다 의사가 적은 편이고 부산(9백14명)보다는 많은 셈이다.

한의원, 치과의원까지 합친 대구의 병원은 2천60곳. 병원 가운데 의원급이 9백75곳, 병원급이 16곳, 종합병원급이 14곳이다. 또 치과의원은 5백76곳이고 한의원은 4백79곳에 이른다. 전국적으로의사수는 6만2천2백40명으로 전년보다 4.9%가 늘었고 인구 10만명당 의사수는 1백35명이다.〈자료제공:대구시의사회 대구시치과의사회 대구시한의사회〉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