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사회복지법인 성모자애원(대표 이정순수녀)은 2일 오후3시 영천시 화산면 연계리 558의1나자렛집에서 이문희대주교, 이의근경북도지사, 박헌기국회의원, 정재균영천시장과 후원자 3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용환자 보호시설인 '요양동'축성식을 가졌다.
요양동은 지난96년7월 16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착공했으며 연건평 6백75평의 4층건물로 수용부랑인 가운데 중환자 60여명을 수용할 수 있다.
성모자애원은 지난 88년 4월 설립된 나자렛집에서 부랑인 3백30명(남1백82명, 여1백48명)을 돌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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