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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립공원내 시설업자에 뇌물받은 공무원 넷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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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검 조두영 검사는 6일 도립공원지역내 숙박시설 및 상가 건립업자로부터 돈을 받은 울산시청 녹지과장(직대) 김정렬씨(56.5급), 공원계장 임수효씨(58.5급), 전 녹지과직원 이차근씨(40.6급.시 환경미화과), 울주구 건설과 직원 김영식씨(32.7급)등 4명을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했다.검찰은 또 안모씨(35) 등 돈 받은 혐의가 있는 공무원 3명을 수배했다.

검찰에 따르면 김 과장은 지난해 5월부터 연말까지 '가지산 도립공원' 지역인 울주군 상북면 덕현리 석남사 입구에 숙박시설과 상업시설 부지를 조성하고 있던 '석남지구 상업시설부지 조성추진위원회' 감사 임채석씨(수배)로부터 사용승인 등을 신속히 해 달라는 부탁과 함께 5백60만원을받은 혐의다.

또 임계장은 같은 명목으로 5백50만원, 이씨는 3백70만원, 김씨는 4백만원을 각각 받고 수 백만원상당의 향응도 받은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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