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월 한달 대구인력은행을 찾은 실업자 10명 가운데 2.3명이 취업에 성공(취업률 23.1%)한 것으로나타났다. 이는 1, 2월 취업률 14.8%에 비해 큰 폭으로 증가한 것. 97년 평균 취업률 32.4%에 비해 여전히 낮은 수준이지만 일시적으로 취업이 호조를 띤 것으로 평가된다.
구인자수를 구직자수로 나눈 구인배율도 1,2월 0.32%에서 3월 0.45%로 높아졌다. 일자리를 구하려는사람 10명 가운데 4.5명이 취업할 수 있다는 것. 다만 단순히 수치를 비교한 것에 불과하기 때문에 실제로 취업한 사람이 얼마나 되느냐와는 다소 차이가 있다. 그러나 대구·경북지역 전체 구인배율이 0.2%선에 머무르는 점을 감안한다면 대구인력은행을 부지런히 이용할 경우 취업 기회가그만큼 많아진다고도 볼 수 있겠다.
대구인력은행 이신희 계장은 "취업률이 일시적으로 호전됐다고 해서 지역 경기가 활성화된 것으로 보긴 어렵다"며 "구직자들이 눈높이를 낮춰 하향취업하는 경향이 두드러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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