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프로야구가 개막되었고 경기장을 찾은 나는 씁쓸한 기분을 느껴야만 했다.경기 시작전, 국기에 대한 경례방송이 나왔고, 여러 종류의 하얀 깃발 사이에 묻혀 있는 때묻은회색빛의 태극기를 발견했다. 기가 막혔다.
총 27장의 깃발중 유독 태극기만 시커멓게 방치돼 있었던 것이다.
구장관계자들은 수개월동안 개막전을 위해 여러가지 준비를 했을 것이다.
하지만 정작 우리나라의 얼굴인 태극기에 누구하나 신경쓰지 않았다니…반성해야 할 일이다.도형석(대구시 평리5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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