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도쿄DPA교도연합 러시아는 일본과의 쿠릴열도(일본명:북방영토)문제 해결을 위해 홍콩모델을 수용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세르게이 야스트르젬스키 크렘린궁대변인이 20일 말했다.야스트르젬스키 대변인은 이같은 제안이 논의됐는지에 관해 확인도 부인도 하지 않았으나 러시아는 결코 이 제안을 수락할 수 없다고 밝혔다.
그는 또 러시아는 일본의 화해제스처에도 불구하고 쿠릴열도의 영유권을 양보하지 않을 것이라고강조했다.
그는 그러나 러시아는 지난해 11월 크라스노야르스크 러·일 정상회담에서 합의한 대로 오는2000년까지 일본과 평화조약을 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이때까지 조약체결이 어려울경우 시한은 연장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러시아 통신사들은 하시모토 류타로(橋本龍太郞) 일본총리가 지난 18~19일 보리스 옐친 러시아대통령과의 비공식회담에서 영국이 홍콩을 중국에 반환한 것과 같은 쿠릴열도의 단계적 이양을 제안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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