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대만)의 대중국 접촉창구 역할을 해 온 반관(半官)단체인 해협교류기금회(海基會)의대표가 22일 베이징(北京)에 도착, 중국측 창구인 해협양안관계협회(海協會)와의 회담일정에들어감으로써 3년 가까이 유지돼 온 양안의 냉각된 관계에 종지부를 찍었다.
해기회의 대표로 베이징을 방문한 잔지홍 부비서장〈사진〉은 도착성명을 통해 "양측이 오늘부터 함께 성심을 다한다면 (양안 관계의) 추운 겨울과는 작별을 하고 새로운 봄으로 이끌 수 있을 것"이라고 희망을 피력했다.
잔 부비서장은 또 이번 방문이 해협회측과 의견을 교환하고 앞으로의 교류와 상호방문에 관한 구체적인 일정을 마련하는데 목적이 있다면서 "이번 회담이 과거 양안관계를 복잡하게만들어온 우여곡절을 뒤로 하고 새롭고 긍정적인 출발이 되길 고대하고 있다"고 말했다.(베이징AFPAFP연합)





























댓글 많은 뉴스
'최고가격제'에도 "정신 못차렸네"…가격올린 주유소 200여곳
대구 취수원 이전 '실증 단계' 돌입…강변여과수·복류수 검증 본격화
경북 서남부권 소아·응급·분만 의료 인프라 확충
1시간에 400명 몰렸다… 고물가 시대 대학가 '천원의 아침밥' 인기
대구시, 11월까지 성매매 우려업종 점검 나선다